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등포맛집으로 유명한 #영등포역맛집 #태인양꼬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영등포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태인양꼬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태인양꼬치는 특히 양갈비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에요! 친구와 함께 기대를 한가득 안고 방문했습니다.
태인양꼬치 외관
#태인양꼬치의 외관 모습은 깔끔하고 최근에 오픈한 가게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한 #양갈비맛집으로, 여기저기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해요. 정말 #연예인맛집이 맞더라고요!
방문 이유
타임스퀘어 및 신세계, 롯데가 모여있어서 주말에는 영등포에 종종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영등포의 다양한 맛집을 방문하곤 했어요. 그중에 태인양꼬치는 첫 방문 이후 양고기가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는 곳입니다. 저는 양고기를 특히 좋아하고, 양갈비는 정말 좋아하는데 냄새 안 나고 맛있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이 집 추천드립니다.
메뉴와 가격
저는 삼각양갈비고급스테이크와 프랜치갈비고급스테이크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어요. 가격은 동일하게 27,000원입니다. 주문 후에는 불판과 함께 다양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왼쪽에는 양갈비와 곁들여 먹을 소스와 야채들, 그리고 또띠아가 나왔고, 오른쪽에는 김치와 마늘쫑, 깻잎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양갈비의 맛
#영등포맛집태인양꼬치의 양갈비는 정말 신선해 보였어요. 알고 보니, 태인양꼬치의 양갈비는 목장에서 풀을 먹고 자란 어린 양들만 선별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잡내가 없고 순수한 양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양갈비를 맛있게 구워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구워주시는 동안 사장님의 입담에 자지러지는 줄 알았어요. 센스폭발 사장님. 양갈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뼈에서도 잘 떨어졌고, 고기 자체의 질이 좋아서 소금만 찍어 먹어도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고기가 맛있으면 소금만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태인양꼬치에서도 소금을 가장 많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또띠아와 양밥
또띠아에 싸서 소스를 넣고 먹으면 멕시코 음식을 먹는 것 같고, 양갈비스테이크만 먹으면 레스토랑에 온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식사류로 양밥을 주문했는데, 이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장국 같은 양밥은 색다른 맛으로 칼칼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양갈비를 드신 후에는 꼭 양밥도 드셔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총평
영등포 본점 태인양꼬치는 영등포에 오시면 꼭 들러야 하는 맛집입니다. 맛도 최고고, 친절도 최고였습니다. 영등포역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 영등포에서 회식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완전 추천합니다!